[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안전한 자동차 운전 환경 조성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자동차 합동 점검에 나선다. 23일 도에 따르면, 도·시군 공무원, 교통안전공단, 관련 조합 등 4반 19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24~26일까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단속반은 주택가·터미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손해보험협회가 설 연휴 기간 중 활용할 수 있는 보험 정보를 안내한다. 7일 손보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휴에 자동차 운행 등 일상 사고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쏠쏠한 보험상품 4가지, 유용한 보험정보 3가지, 유의해야 할 3가지로 구성된 보험 활용법을 제공했다. 먼저 차량 운전 시 자동차보험특약을 활용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김상연 교수 연구팀이 금오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최동수 교수와 함께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 촉각 느낌으로만 가상버튼의 위치를 파악하여 조작할 수 있는 ‘헤드업 햅틱디스플레이 (Head-up Haptic Display)’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개발한 헤드업 햅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차량 피해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올 장마기간 대전을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총 300건 이상의 차량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2개 손해보험사가 지난달 27일부터 17일 오전 9시까지 집계된 충청지역 차량 피해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코레일이 30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에서 ‘찾아가는 철도건널목 안전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교통공단과 합동으로 교통안전교육 대상자 200여 명에게 철도건널목 중대시민재해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철도건널목 통과요령과 사고사례를 교육하고 배너와 홍보물이 비치된 전시 공간을 꾸려 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신호 위반은 기본이고 중앙선 침범, 역주행까지… 배달 오토바이 때문에 운전하기 겁나요."코로나19 펜데믹 영향으로 배달문화가 생활 전반으로 확산된 가운데 일부 라이더들의 난폭운전이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단속을 피하려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등 꼼수 행위가 성행하고 있어 단속 및 규제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17일 도로교통공단 '배달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위험 행동 특성 분석 연구'에 따르면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의 약 39.8%가 과속, 신호위반 등의 행태를 보였다. 10명 중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었다. 하지만 정부 및 기업의 경영책임자, 근로자 등 관계자들의 사고예방 노력과 국민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사망 등 중대재해가 여전히 반복 발생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중대재해도 추락, 끼임, 충돌 등 후진국형 재래형 재해로서 조금만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들이기에
자동차 운전을 하다 보면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한 손을 창가에 걸치거나, 심지어 등을 뒤로 너무 젖히는 운전자도 보게 된다.이런 상태로는 운전자의 피로를 가중시켜 위험회피도 늦어져서 신속 정확한 인지·판단·조작이 어렵다.뿐만 아니라 전방시야가 제대로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위급한 돌발 상황이 발생하면 브레이크나 핸들조작이 늦어지다 보니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사고피해를 키우게 된다.무엇보다 안전운전을 위해서 운전자가 올바른 운전자세를 체득해야 하는 것이 선결조건이다. 올바른 운전자세와 주의점 등을 소개하니, 이번기회에 독자 여러분
[충청신문=] 임규모 기자 = 안전한 자동차 운전환경 조성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불법 자동차와 민간검사소에 대해 일제 단속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안전과 자동차 운행 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8일부터 1개월간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화물차 적
도로 위의 왕은 누구일까? 자동차가 도로 위의 왕일까?아니다. 자동차는 도로에서 교통의 강자이지만, 교통의 약자인 보행자를 보호하는 데에는 무관심하다. 그렇다고 자동차 운전자에게 특별한 양보 정신을 기대해야만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자동차 운전자들도 규정에 따라 안전 운전하는 운전자가 많지 않은가.하지만 일부 운전자의 몇 분·몇 초 더 빨리 가겠다고 아등바등하는 것이 교통 흐름의 방해요인과 교통사고의 주원인이 됨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요즘 군·면 단위 농촌지역이 최고로 바쁜 수확기 철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대부분의 농촌지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에 나섰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1개월 이상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 또는, 관내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서류접수 순으로 2대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매지원 금액은 1대당 3250만 원이며,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계룡시와 영동군이 지난해 교통문화수준 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결과 78.94점으로 전년 대비 2.3점 상승, 우리 국민들의 교통문화 수준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인구 30만 이상 시·인구 30만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내년부터는 사업용 자동차 운전경력과 무사고 요건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인도 제약없이 개인택시면허를 양수받을 수 있다.그동안은 대전시를 포함, 전국적으로 개인택시면허를 양수받으려면 사업용 자동차를 운전한 경력과 무사고 운전 경력이 있어야 했다.면허 양수 기준 법이 완화된 이유는 청장년층의 택시업계 유입을 촉진해 고령자 운행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대전 지역 개인택시기사의 연령대를 보면 5300여 명 중 60대 이상이 68%를 차지한다.택시·버스·화물·건설기계 등 사업용 자동차를 운전한 경력과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자 준비하는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운전면허 취득지원은 교육부의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 진학 및 취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본격적인 수확철인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농촌지역 어르신이 주로 이용하는 농기계와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산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농업기술센터와 업무 협력을 통해 관내 고령자 교통사고 다발 농촌지역 23
[충청신문=제천·단양] 조경현·정연환 기자= 2일 새벽부터 제천·단양지역에 170~255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져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제천지역에는 시간당 최대 60mm의 폭우가 쏟아지며 하소동 제천경찰서 인근 주택가가 침수되고 일부 주택이 거실까지 물이 차오르는 등 물난리를 겪었다.제천시 봉양읍 학산리 중앙선 철도 교량 아래 도로가 침수돼 차량통행이 전면 중단됐으며 봉양읍 장평리 구미마을은 차오른 물에 일부 주민들이 고립됐다.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지며 하소동 하소천과 강제동 장평천 수량이 급격히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전기승용차 300여 대를 구매지원 한다. 구매하고자 하는 자(법인 포함)가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장 황명선)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전기이륜차 50여 대를 구매지원 한다. 신청은 구매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이륜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 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청신문=금산] 길윤현 기자 = 금산군은 화물자동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금산군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 주차시설을 지정‧운영한다.화물자동차 밤샘주차 허용 대상시설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종합주차장 및 금산군 종합운동장 2개소다.밤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지정된 시간 내 무료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축제 및 행사 등의 개최 시에는 주차장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군 관계자는 “사업용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이 밤샘주차 시설로 지정된 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선진 교통질서 문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충청남도의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에서 도내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9일 시에 따르면, 올 한해 탄소포인트제 운영에 대한 충남도내 단지 평가에서 공주시는 옥룡주공1단지와 주공6차가 500세대 이상 1, 2위를, 신한1차와 덕성그린시티빌이 500세대 미만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이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윤광준(60·한국당) 의원이 과로로 추정되는 심근경색으로 숨졌다.윤 의원은 26일 열린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후 퇴근한 자택에서 쓰러져 유성선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11시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장례는 의회장(葬)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빈소는 유성선병원 VIP 2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29일 오전 7시다.고 윤광준 의원은 전 신관자동차 운전전문학원장, 전 새누리당 유성구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유성 다(노은2·3동, 신성동) 지역을 지역구로 두고 있다.
도로위의 왕은 누구일까요? 자동차가 도로위의 왕일까? 결코 아니다. 자동차는 도로에서 교통의 강자이지만 교통의 약자인 보행자를 보호하는 데에는 무관심하다. 그렇다고 자동차 운전자에게 특별한 양보정신을 기대해야만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동차 운전자들도 규정에 따라 운전하는 운전자가 얼마나 많은가 ~ 하지만 일부 운전자의 몇분, 몇초 더 빨리 가겠다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상반기 40대의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전기자동차 90대를 추가 보급한다. 신청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 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법인으로 한세대(법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보급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앞으로 인접한 지자체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가공·처리·유통하기 위한 시설도 생산녹지지역에서 건폐율 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20일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계획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과 산지유통시설을 생산녹지지역에 설치할 때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이달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 고령운전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지원대상은 본인 명의의 차량을 소유하고 제천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70세 이상(194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어르신이다.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1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